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에고 코스타 (문단 편집) === 폭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B_IMG_1664621438529.jpg|width=100%]]}}} || || 위대한 선수들의 드리블[* 잘 보면 [[리오넬 메시|메시]], [[네이마르 주니오르|네이마르]], [[호나우지뉴]]와 비교되게 '''때리고''' 드리블한다고 묘사 되었다.] || 디에고 코스타 하면 최대로 떠오르는 이슈 중의 이슈. 커리어 내내 멘탈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어제 오늘만의 일도 아니고, 상대 수비수와 싸우지 않는 날을 보기 힘든 수준. 라리가에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라요 시절부터 갑자기 자기 혼자 씩씩대더니 상대 선수를 가격하기 시작했고 경기 내내 자기 분을 못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첼시 이적 후 약간의 시비가 붙는 것 말고는 크게 주목을 받지는 않았'''었는데''' 리버풀과 첼시의 리그컵 4강 2차전에서 제대로 주목을 받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news.bbcimg.co.uk/_80566884_ab238e02-77bb-4ed6-81ab-935438e143d5.jpg|width=100%]]}}} || ''''스탬''''(Stamp = 밟다라는 뜻이 있다)포드 브릿지 [[http://i.imgur.com/j9llmwu.gif|#]] [[http://i.imgur.com/0KsJewZ.gif|#]] 스크르텔을 명백히 고의적으로 밟는 행위가 두 번이나 카메라에 잡히면서 어그로를 끌었다. 결국 FA에서 3경기 출전 불가처분의 징계를 받았다. 모든 방송인(게리 네빌, 제이미 캐러거)들이 그를 옹호했으나 FA는 그에게 징계를 내렸다. 스크르텔은 경기 종료 후 그를 비난했다. 그 이전에도 선덜랜드 경기에서 1밀침을 당하더니 상대 선수를 발로 차려는 모션을 취하기도 했다.[* 가격이 되었다면 얄짤없이 레드카드였다.] 골을 넣고 콜먼을 도발하는 모습도 있었고 공중볼 경합 장면에서 팔꿈치를 사용하거나 루즈볼 경합에서 상대 선수가 먼저 공을 걷어내면 뒤꿈치를 밟아버리는 모습도 있었고 캐피탈 원 컵 1차전에서도 엠레 찬을 가격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이 경기에서 드디어 영국 여론의 어그로를 제대로 끈 것. 경기장 밖에서의 모습이 경기장 안에서의 모습과 다르다는 동료들의 증언으로 미루어 짐작하면 [[마리오 발로텔리]]같은 4차원 또라이는 아니고 피치 위에서만 또라이짓을 하는 부류.[* 사실 세르히오 라모스, 루이스 수아레스, 페페 등 피치 위에서의 기행이나 폭력적인 행동으로 비난받는 선수들도 실제 성격은 평범한 경우가 많다.] 사실 라요 시절을 포함한 ATM 복귀 이전에는 그냥 미친 놈에 가까웠다.[* 이런 디에고 코스타의 성격을 상대 수비수들이 역으로 이용하는 일도 적지 않다.] 본인도 이를 의식했는지 언제부터인가 다소 현실적인 이유에서 더 지능적이고 교묘하게 바뀌었다.[* 타 팀 팬들은 이런 행동을 당연히 싫어하겠지만 사실 자기 팀에 이런 싸움닭같은 선수가 있는 것은 굉장히 도움이 된다. 상대 팀에게 위압감을 주고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히딩크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았을때 한국 선수들은 너무 순하기만 하다며 거친 플레이에 능한 김남일을 적극 기용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카드 관리가 철저하다. 경고는 황당할 정도로 많이 받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퇴장 기록은 그에 비해 거의 없다. 실제로도 옐로우 카드를 받은 후의 그의 플레이를 관찰하면 저 선수가 그 싸움닭 같던 디에고 코스타가 맞나 싶을 정도다. 물론 원인이 어찌됐건 축구팬들이 그의 거친 플레이를 곱게 볼 리는 당연히 없다. 디에고 코스타가 자신의 행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실력은 출중하였으나 다혈질적인 성격을 조절하지 못해서 다사다난한 선수생활을 보낸 선수들도 있고, '작전상의 어그로'도 일정한 선을 넘으면 징계를 받는 등 일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자기를 절제하는 것이 결국에는 자기의 이득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보면 디에고 코스타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거친 플레이를 줄일 필요가 있다. 리버풀전 이후 디에고 코스타의 더티 플레이에 대해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자 디에고 코스타는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이런 말을 했다. >"징계를 받을 만한 플레이를 한 것은 유감이지만 나는 앞으로도 이렇게 플레이할 것이다. 이게 내가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내 가족과 이 클럽의 팬들을 위해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다. 나는 경쟁심이 강하다. 90분을 뛰기 위해 매주 훈련하고, 항상 100퍼센트의 노력을 다한다. 한계에 다다를 때까지 노력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폭력적인 선수라고 생각한다. 나와 다른 식으로 축구를 보는 것이다. 나는 많은 수비수들과 다투지만 무슨 일이 있건 그라운드 위에서의 일은 그라운드 위에서 끝난다. 경기 후에는 그들과 악수를 한다.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것이다. 그들과 나는 경기장 밖에서는 친구다. 이게 내가 축구를 보는 방식이다."[* 사실 코스타는 피치 외의 다른 공간(라커룸, 경기장 터널, 경기장 밖 사생활)에서는 문제가 없는 선수다. 실제로 위의 동영상에 나온 라모스, 페페와 계속 충돌했던 경기에서도 끝나고는 서로 악수를 나누고 화해를 했다.] > 또한, [[첼시 FC|첼시]]에서 운영하는 [[http://korea.chelseafc.com/news/latest/2558|팬사이트]]에서도 그 건에 대해 언급했다. >내가 잉글랜드에서 겪었던 몇 번의 발차기는 스페인에서는 레드카드로 판정났을 것이다. 나의 태클은 강하지만 동시에 고결하다. 나의 기록을 검토해 보면 상대 선수에게 단 한 번도 부상을 입힌 적이 없었다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내가 피치 위에서 보이는 작은 액션들이 과장된 리액션을 유발한다. 그러나 화면을 뒤로 돌려 그들이 내게 한 행동을 다시 확인하면 또 다른 시선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 자신이 피치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나에 대해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사실 이런 축구관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가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팬들은 선수가 거친 플레이를 일삼으면 당연히 싫어할 수 밖에 없다(첼시팬들도 이러다 징계먹지 않을까 늘 마음졸이며 경기를 본다.). 15-16 시즌에도 인성왕 코스타는 어디 안 갔다는 듯이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페르난지뉴를 후리기도 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2.instiz.net/b73294a1646c9db21ca6e2fe8f7a541f.gif|width=100%]]}}} || 이에 전반전이 종료되고 자신과 마찰이 있었던 [[페르난지뉴]]에게 위협적으로 성큼성큼 다가갔지만 [[망갈라]]가 코스타가 접근하기 전 페르난지뉴를 감싸고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모드리치 깜짝 출연--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2K7hue.gif|width=100%]]}}} || 아스날전 홈에서는 코너킥 경합도중 [[로랑 코시엘니]]의 얼굴을 비비고 쳤다. 그 직후 아스날 선수 가브리엘과의 충돌이 있었으며, 코스타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브리엘]]의 퇴장을 만들어냈다. [[http://i.imgur.com/E9T5HWZ.gif|#]] 가브리엘을 밀치고 얼굴을 몇 대 쳤는데 그후 가브리엘이 코스타에게 발길질 한 번 하자 가브리엘은 얄짤없이 퇴장을 먹었지만 코스타는 그러지 않았다고 알려졌었다. 그러나, FA의 조사 결과 가브리엘은 발길질 한 적이 없다. 코스타가 맞았다고 [[마이크 딘]] 주심에게 일렀고 딘은 그걸 받아들여서 퇴장시켰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6vlxac.jpg|width=100%]]}}} || 되려 가브리엘은 코스타에게 목을 잡아채였고 손톱으로 긁힌 흔적까지 보였다. 이후, 가브리엘은 1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고, 코스타는 3경기 출전 정지를 받게 되었다. 무리뉴는 이 결정에 대해 반발했고, 벵거는 당시 경기가 완전히 일그러진 것에 가장 큰 책임을 보인 주심의 판정에 대한 강한 분노를 보였다. 11라운드 리버풀전에서도 스크르텔과 경합중 고의로 발길질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주심은 보지 못해서 경고조차 안나왔지만 제대로 보기만 했으면 닥치고 퇴장감. 이 장면을 해설하던 장지현도 통렬하게 비판할 정도. 2015년 12월 10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에서 같은 국적의 국가대표팀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에게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2565&ref=www.google.co.kr|발길질]]을 했다. 2016년 에버튼과의 FA컵 8강전에선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전수라도 받은 것 마냥 [[가레스 배리]]의 목을 깨무는 듯한 장면이 나왔다. 이걸 목격한 심판은 경고누적으로 코스타를 퇴장시켰다. [* 그런데 베리가 경기 중에도 항의를 하지 않았고, 이후에 코스타는 자신을 깨문 적이 없다고 인터뷰를 하는 등 뭔가 코스타가 억울하게 징계를 받았다는 분위기로 흘러가게 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id=181028&category=facup&gameId=201603123003903261&date=20160313&listType=game|영상]] [* 여담으로 역시나 한 성깔 있는 배리도 얼마 안 가서 퇴장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